뉴스 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4월 26일 뉴스 모음 ●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6도로 평년 기온을 6도 가량이나 크게 웃돌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제주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고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 회담을 준비하는 두 번째 실무자 회의가 또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어떤 의제를 회담에 올릴지가 어제도 문제였습니다. 본회담 일정도, 다음 실무 회동 날짜도 잡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제별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요구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공식 토론회를 열었는데요.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경기도에서 낙선.. 더보기 2024년 4월 24일 뉴스 모음 ● 오늘 낮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이 비는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고 포근하겠습니다. 기온은 계속해 오르면서, 주 후반에는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영수회담 시기와 의제 조율을 위한 실무 협의를 벌였습니다. 2차 협의 일정과 의제는 추후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 영수회담은 다음 주로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새롭게 임명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오늘 오후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교체를 계기로 민정수석실 신설을 검토하는 등 대통령실 조직 개편에 착수할 전망입니다. ● .. 더보기 2024년 4월 23일 뉴스 모음 ● 오늘 전국이 흐리겠고,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40mm, 제주와 경북 동해안 지역은 최대 30mm의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인사 발표에 직접 나선 윤 대통령은 1년 5개월 만에 기자 질문도 받아 국민·국회와 더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총선 압승 이후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을 한 달여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 절차에 착수했고, 국회의장 후보 선출 방식도 바꾸는 등 분주한 .. 더보기 2024년 4월 19일 뉴스 모음 ●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4도로, 한낮에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대구는 28도, 전주 26도, 대전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남아있던 먼지도 차츰 씻겨나가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논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 안에 비서실장부터 인선을 발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일부 국립대 총장들이 늘어난 의대 정원을 대학 재량으로 절반까지 줄일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국무총리실 주재로 증대본 회의를 열고, 사회.. 더보기 2024년 4월 18일 뉴스 모음 ● 사흘째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데, 수도권은 오전까지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 나쁨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수도권은 낮기온 2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부 내륙지방은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 총선 후폭풍이 거센 국민의힘에선 초선 당선인단과 상임고문단 회의를 연달아 열었습니다. 참패 원인에 정부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불통의 자세를 바꿔야한다, 야당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날선 비판들이 쏟아졌습니다. ● 인적쇄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박영선, 양정철 등 야권 인사 기용설에 대통령실이 즉각 부인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민주당은 야당 파괴공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이화영 전 경기도.. 더보기 2024년 4월 17일 뉴스 모음 ●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까지 내려오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지속해서 불며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 발언이 무색하게 야권은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었다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은 자랑 말고 반성을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반응 나왔습니다. ● 총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쟁.. 더보기 2024년 4월 16일 뉴스 모음 ● 오늘은 낮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며 포근하겠지만, 불청객 황사가 유입되면서 공기질이 나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21도, 광주도 22도, 대구 24도로 예년 이맘때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이번 주말에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5월 2일 본회의와 여야합의처리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대통령 거부권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건데, 여당 내에서도 찬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총선 이후 미뤄뒀던 검찰 인사가 이뤄질 걸로 보이는데, 김건희 여사 수사 문제를 놓고 대통령실과 검찰이 갈등을 빚었단 말이 나오면서 검찰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 대표는 윤 대통령이.. 더보기 2024년 4월 15일 뉴스 모음 ●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서울 낮 기온은 29.4도로 4월 중순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한낮에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고,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총선 이후 민주당의 각오와 윤석열 정권을 향한 메시지를 밝힐 전망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전면적인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낙점한 걸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실 개편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비서실장을 포함한 인선은 인사 검증과 여론 추이를 살펴 이번 주 중반..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