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카페 추천 천만금 대형 카페 빙수맛집 오션뷰

여름휴가, 여름방학, 여행 때 어디를 주로 가시나요?

 

저는 조개도 잡고 해수욕도 할 수 있는 태안으로 다녀왔습니다.

 

태안에 바다 바로 앞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알아보니 여기는 빙수 맛집이더라고요.

 

여기는 태안 천만금 카페입니다.

 

위치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만리포나 태안에서 즐기시고 더울 때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43-25 1층

영업시간 : (매일) 07:00 ~ 22:00

매일 오전 7시부터 영업하신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애견동반은 실내는 불가하며, 테라스에서는 가능합니다.

 

외관

카페 외관입니다.

주차장은 카페 앞 노란색 컨테이터 주변으로 공터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카페와 펜션을 같이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층에는 카페가 있고 그 위로는 펜션을 운영 중이시더라고요.

 

 

실내전경

실내입니다. 정말 넓습니다. 1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넓은 통창으로 바다가 잘 보이도록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외 테라스

바다 바로 앞으로 테라스좌석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덥지 않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싶어서 실외 테라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빙수맛집이지만 커피와 음료 등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는 로봇이 제조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커피, 음료, 빙수 외에도 베이커리류도 몇 종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빙수와 음료가 나와서 바다 앞 테라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장마기간이라 날이 흐려서 아쉬웠지만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의 앞바다는 다른 서해바다와 다르게 해수욕장이라 물도 맑고 고운 모래가 보이더라고요,

뻘밭이 펼쳐진 그런 바다뷰는 아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대형카페 수준의 가격이고, 무엇보다 바다 바로 앞에서 음료와 빙수를 즐길 수 있는 뷰비용이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